죽은 사람이 부활하는 현상.
옛날부터 오진이나 성급한 판단으로 인해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성급하게 장례를 치르려고 하다가 사실은
죽지 않아서 다시 살아나는 일이 자주 일어 났었다.
그런데 라자루스 신드롬 같은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확실이 사망했다고 판단된 사람이 부활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죽었다 깨어난 사람인 '나사로'에게서 유래됐다.
1982년 첫 사례가 보고된 후 지금까지 38번 이상 기록되었다.전
라지루스 증후근의 발생원인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황이며,
다만 추측하기를 CPR이 중단되면 더 이상 심장에 CPR로 인한 외부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데, 이때
드물게 심장이 확대될 수 있게 해줘서 전기적 신호를 발생시키고 다시 심박을 되찾는다는 가설이 있다.